제목 수요기도회 말씀 공유합니다(8/3)) No 4106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35
[ 날짜 :   2022-08-02 오후 8:05:12 ]
2022. 8. 4. 말씀: 행4:13-22
권위, 능력, 진실

1. 사도들은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을 치유한 후, 그를 치유한 것은 자신들의 능력이 아니고 이스라엘이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한 것임을 말했다. 이것은 당시 주님을 심자가에 못박았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걸림이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을 붙잡아 산헤드린으로 끌고 가서 그것에서 그들을 심문하였다. 본문은 이 과정엣 있었던 일들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2. 산헤드린은 사도들을 심문했지만 그들로부터 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죄 없는 사도들을 더 이상 붙잡아 둘 수 없었다. 그들은 사도들을 범인(凡人)으로 알았지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 여기 “담대하게 말했다”는 말은 거침없이 말했다는 의미다. 사도들이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인한 것이었고 또한 자신들이 행한 일에 대하여 사실대로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양심에 거리낌이 없을 때 박해자들 앞에서도 이처럼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담대함은 성령 충만함으로부터 오며 또한 양심에 거리낌 없는 행동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산헤드린조차도 성령으로 충만한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그들이 전하는 말은 권위가 있었고, 그들로부터 나오는 능력은 어떤 사람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것이었고 또한 그들은 정직했다. 그러므로 그들을 심문하는 자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스스로 죄인 됨을 드러내는 것과 같았던 것이다. 그래서 산헤드린은 그들로 인하여 근심하게 된 것이다. 산헤드린이 할 수 있었던 것은 힘으로 사도들의 입을 막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산헤드린은 사도들에게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위협했지만 사도들은 그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말했다. 아무도 사도들의 입을 막을 수는 없었다. 오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사도들의 모습 그 자체가 도전이 된다. 만일 우리도 사도들처럼 위로부터 임하는 권위와 능력과 진실함을 가지고 말한다면 아무도 우리의 입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의 우리 시대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들 가운데 대부분은 사도들처럼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열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도행전 1장 8절은 우리에게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주고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사도들은 이 말씀대로 성령 충만함을 받고 성령님의 강권함에 따라 그리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전했다. 이처럼 성령님의 강권함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입을 열수 있겠는가? 능력을 덧입지 않고 복음을 전한다면 누가 우리가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겠는가? 이와 같은 사실은 능력을 상실한 오늘의 우리에게 요청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충만함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4:21,22)” 관리들은 힘을 가진 자들이었으나 그들의 힘은 사람에게 속한 힘이었기 때문에 더 큰 힘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그들은 사도들을 제거(除去)하기 원했지만 백성들이 두려워 결국 사도들을 놓아 주었다. 여기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세나 되었더라”는 말은 하나님의 능력의 어떠함을 말해 준다. 이 사람이 나면서 못 걷었다면 그는 사십여년 동안 걷지 못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와 같은 사실은 그에게 자신의 병을 불치의 병으로 인식하게 했을 것이고 이로 인하여 병으로부터 치유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조차 할 수 없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스스로에 대하여 언제나 성전 미문에서 구걸할 수밖에 없는 자로 여겨왔을 것이다. 그러나 사도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바로 이 사람을 고친 것이다. 그러므로 이 놀라운 일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는 것을 말해 주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3.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사도들처럼 위로부터 임하는 권위와 능력과 진실함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외치게 해 주시고 이로 인하여 세상의 누구도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입을 막을 수 없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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