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말씀 공유합니다(7/27) No 4104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33
[ 날짜 :   2022-07-27 오후 7:11:01 ]
2022. 7. 25. 말씀: 행4:1-14.
선을 행하고도 박해 받는 사도들

1. 세상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경우들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이 선을 행한 사람들을 정죄하는 경우다. 이런 일은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일이지만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고 또한 현재도 있는 일이다. 본문은 사도시대에 있었던 이런 종류의 일들 가운데 하나를 말해 주고 있다.

2.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으킨 일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사도들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말해 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는 사도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이 바로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나 할 수 있는 자들이었다. 실제로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빌라도조차도 무죄로 선언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사도들이 나면서 못 걷는 이를 일으킨 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싫어했다. 특히 그들은 사도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싫어했는데 그것은 사도들이 전하는 메시지의 내용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자신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이와 같은 이유들 외에도 사람들이 한곳에 모이는 것 자체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당시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는 모든 일에 대하여 포용적이었지만 소요에 대해서만큼은 잔인할 정도로 민감했기 때문이다. 당시 로마의 통치 아래에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었다. 그들은 로마에 협조함으로 정치적 특권과 부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도들이 행하고 있는 일을 판단하는 기준은 옳고 그름에 있지 아니하였고, 오직 그 일이 소요를 일으켜서 로마를 자극시킬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있었다. 즉 그들은 사도들의 행위가 자신들에게 해를 가져올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도들이 하고 있는 일을 금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체포한 것이다.

사도들은 선을 행하였지만 그들에 의하여 죄인 취급을 받았던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탐욕이 지배하는 곳에는 어느 곳이든지 이와 같은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4:4)” 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이 전한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오천 명이 주께 돌아왔다. 이와 같은 사실은 박해조차도 하나님의 역사를 중지시킬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준다. 실제로 그리스도교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박해와 더불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3.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 세상이 불공평하게 보이고, 선을 행할 때조차 비난을 받을 때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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