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기도회 말씀 공유합니다. No 3960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53
[ 날짜 :   2021-04-14 오전 1:11:24 ]
2021. 4. 14. 딤후2:8-13.
전도자의 삶

1. 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서 그 일에 충성했다. 그는 자신이 전해야 할 복음의 내용을 온전히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한 언제나 준비 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은 그의 삶 가운데 복음 전하는 일은 항상 우선(于先)이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우리는 이와 같이 산 바울의 삶을 통하여 부르심에 응답하는 전도자의 삶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2:8)” 이 말씀은 짧지만 복음의 내용을 간략하고 정확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이처럼 바울이 기회 있을 때마다 복음이 무엇인지 언급하고 있는 것은 이방인 가운데 복음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도로서 그에게는 언제나 복음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말해 주며 동시에 그의 삶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복음이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것은 마치 한 사람이 자주 반복하여 사용하는 언어들을 통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관심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바울은 기회 있을 때마다 언급한 것은 복음이었다. 또한 바울이 이처럼 짧은 구절로서 복음이 무엇인지 말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가 증거할 복음의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처럼 바울은 복음을 아는 일과 그 복음을 전하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일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2:9)”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죄인과 같이 매이는 고난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매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 하나님의 말씀이 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좁은 의미로는 어떤 것도 말씀이 증거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의미고, 넓은 의미로는 어떤 것도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해 버릴 수 없다는 의미다. 실제로 선교 역사를 보면 한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던 전도자가 순교를 당하면 더 많은 사람이 그 지역을 위하여 전도자로 지원하여 그곳에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모든 시대에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때로는 이념으로 때로는 권력으로 때로는 힘으로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복음은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어 세력을 더하여 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 안에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것 그것을 맬 수 없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복음으로 인하여 고난을 받을지라도 그것을 기꺼이 받기 원했는데, 그것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을 가장 영광스런 삶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2:11,12)” 바울은 이와 같은 사실을 믿었기 때문에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죄인처럼 매이기도 하고 고난을 받기도 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을 때 그리고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을 영광스런 일로 믿을 때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고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주님 되심을 믿고 온전히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자들에게 요청되는 것은 주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믿음이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라(2:13)”

우리는 바울의 삶을 통하여 한 사람이 부르심이 무엇인지 알고 그 부르심에 따라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았다. 따라서 우리가 바울처럼 부르심에 따라 살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부르심에 응답하며 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부르심에 대한 응답이 삶 가운데 언제나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주님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과 그리고 부르심에 응답하며 사는 삶이 영광스러움이다.

오늘은 우리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축복해 주실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 원한다.

3. 기도하자.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바울처럼 부르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게해 주시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이웃들에게는 기쁨이 되며 우리에게는 영광스러움이 되게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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