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기도회 말씀 공유 No 3857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47
[ 날짜 :   2020-06-17 오전 7:07:46 ]
2020. 6. 17. 살후1:1-12.
은혜와 평강 그리고 감사

1.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에서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을 빌었다(1:1,2).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 가운데 변하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임하는 은혜와 평강은 변하지 않는다.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에 첫 번째 편지를 보낼 때 교회의 사정과 두 번째 편지를 보낼 때의 사정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하게 은혜와 평강으로 문안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은 변함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어느 집을 방문하든지 먼저 그 집을 위하여 평안을 빌어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마10;12). 이와 같은 사실은 믿음의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들 가운데 하나는 환경을 초월하여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은혜와 평강을 빌어 줄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 대하여 감사 했다. 첫 번째 편지에서 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인하여 감사했고, 두 번째 편지에서는 그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그들 가운데 사랑이 풍성해 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했다(1:3-5). 그리고 모든 핍박과 환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며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했다. 이처럼 바울은 언제나 주어진 환경 가운데서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할 이유들을 찾아서 그것들에 대하여 감사했다. 이로 인하여 그는 누구에게 편지하든지, 또는 어떤 교회에 편지하든지 먼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감사할 일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지금 허락된 환경이 다른 때의 환경보다 더 감사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니고, 현재 허락해 주신 환경에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볼 줄 알기 때문이다.
이처럼 은혜와 평강 그리고 감사는 모든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항상 사용해야 할 믿음의 언어다. 그러므로 이 언어의 생활화 여부는 우리의 믿음의 성장의 정도를 말해 줄 수 있는 시금석이라고 할 수 있다.
바울은 핍박을 받고 있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위로해 주었다(1:3-5). 그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핍박과 환란을 허용하시는 것은 죄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함이었고, 그리고 성도들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자로 굳게 세워 주시기 위함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1:5)” 이처럼 하나님은 악인들로 하여금 성도들을 핍박하는 일을 허용해 주심으로 그들 스스로의 악함을 드러내게 하심으로 심판을 받게 하시고 또한 성도들에게는 환란 가운데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심으로 믿음을 굳게 해 주시는 것이다. 바울의 위로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만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위로해 주기 원하는 사람은 위로가 필요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줌으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받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핍박과 환란을 받을지라도 소망 가운데 인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1:6-10).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세상에서 신앙으로 인하여 핍박과 환란을 받는 성도들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또한 그들에게 안식으로 갚아주신다. 그러나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바울은 악인의 결국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였다.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1:7-10)” 이처럼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인하여 성도들에게 임하는 은혜와 악인들에게 임하는 심판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인지 알 것이다.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은 세상에 사는 동안 핍박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잠시 받는 고난과 비길 수 없는 영광이 약속된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1:11,12). 바울처럼 우리도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의 이웃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했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주의 선하기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고 그들의 믿음이 온전함에 이르도록 기도했다. 그리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참여할 수 있도록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했다.
3.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 주의 뜻 안에서 항상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해 주시고 이로 인하여 감사의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또한 위로가 필요할 때 주의 뜻을 가르쳐 주심으로 그 뜻 안에 거함으로 위로를 받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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