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기도회 말씀 공유 No 3853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238
[ 날짜 :   2020-06-02 오후 10:11:25 ]
샬롬!

잠시 시간을 내어 말씀을 묵상한다면
우리의 삶은 좀 더 영적인 삶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2020. 6. 2. 살전4:1-18.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1. 바울은 영적으로 미숙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하여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그들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했고 또한 디모데를 파송하여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었다. 바울이 이처럼 수고한 것은 결국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돌로 하여금 가룩한 삶을 살도록 해 주기 함이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4:3)”
2. 바울은 무엇보다 먼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전에 가르쳤던 말씀을 다시 기억하고 그 말씀에 따라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고하였다(4:1-8) 여기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할 거룩한 삶이란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을 말한다. 특별히 바울이 성도들에게 전에 배운 말씀을 기억하라고 권고한 것은 기억하고 있는 말씀만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할수록(반복하여 들을수록)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음행을 버리라고 말했다(4:3-6). 이렇게 권고할 것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 가운데 도덕적 부패로 인하여 온 음행이 있었거나 또는 그들이 이방인으로 있었을 때 이교의 종교의식으로 행해졌던 것이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관습적으로 행하고 있던 음행일 것이다. 어떤 이유로 인한 것일지라도 음행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므로 그것으로부터 떠나야 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지금까지 살아온 사회의 관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뜻에 반(反)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사회)에서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들을 관습적으로 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역시 그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데살로니가교회의 음행 문제가 이런 유에 속하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이처럼 관습에 따라 행하고 있는 것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면 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거룩한 삶을 살도록 권고한 후, 실제로 그들이 삶 가운데 살아야 할 거룩한 삶에 대한 구체적인 예들을 말해 주었다(4:9-12). 바울은 먼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음행을 버리도록 권고 하고(4:3-5), 다음으로 형제 사랑하기를 더욱 힘쓸 것을 말했다. 바울이 이렇게 권고한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소극적 의미로서 거룩한 삶이란 죄로부터 떠난 삶을 말하지만 보다 더 적극적 의미로서 거룩한 삶이란 사랑하는 삶이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바울로부터 권고 받기 전에도 이미 가르침을 받은 대로 형제를 사랑하는 일에 힘쓰고 있었다(4:9-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다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더욱 그렇게 하라”고 권고한 것은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통해서만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함에 이르기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한다. 특별히 우리가 언제나 기억해야하는 것은 “사랑은 다함이 없다”는 것이다. 즉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을 베푸는 사람은 더욱 힘써서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웃에게 베푼 사랑으로 인하여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면 그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하 수 없을 것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권고한 거룩한 삶 가운데 또 다른 하나는 성실함이다.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4:11)” 그리스도인이 성실히 살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하루하루를 통하여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가 허락해 주신 하루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 때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의미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성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성실히 살아야 할 이유들 가운데 다른 하나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궁핍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4:12).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일”이라는 은혜의 수단을 통하여 필요를 공급받게 하셨고 또한 삶의 의미를 창조해 가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생업을 위하여 성실한 자는 언제나 넉넉함을 누릴 수 있고, 또한 삶의 보람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외인에 대하여도 단정히 행할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이와 같은 태도를 가지고 허락해 주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사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할 거룩한 삶이라는 것을 말해 주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죄에서 떠나고, 형제 사랑하는 일에 더욱 힘쓰고, 그리고 허락해 주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거룩한 삶이다.
3.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거룩한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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