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레위기 No 60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1134
파일 /upload/레위기.HWP [ 날짜 :   2005-08-22 오후 1:56:25 ]
1.레위기의 히브리어 성경의 명칭은 와이이카라(ארקיו, 그리고 그가 부르셨다.)이다. 우리 성경의 “레위기(Leviticus)”라는 명칭은 70인역과(Leueltikon)과 벌게트(Vulgata)역으로부터 취한 것이다. 유대인들도 이 책을 “제사장들의 율법(레위의 아들들)”이라고 불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레위기는 이해하기 어렵고 지루한 책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레위기가 이스라엘인들에게 언제나 삶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 책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실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두 가지 형태로 계시되어 있다. 하나는 기록된 말씀(Verbal language)으로서 “성경 말씀 자체”를 말하고, 다른 또 하나의 형태는 상징화된 말씀(Unverbal language)으로서 성막, 제사의식, 기타 여러 가지 예표 등을 말한다. 이 두 가지 말씀들은 언제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 가운데 이정표가 되어 왔기 때문에 한 순간도 그들의 삶과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다. 레위기의 주제는 거룩이다.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므로 속된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거룩성의 상실은 곧 파멸을 의미한다. 범죄로 인하여 거룩성을 상실한 인간은 스스로 거룩성을 회복하려 하였으나 그것은 불가능 한 일이었다. 이미 범죄로 인하여 스스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한 길을 예비하셨다. 레위기는 이 길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