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회개 No 3402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31
[ 날짜 :   2021-12-12 오전 8:48:24 ]
‘회개’

돌이켜 다시 바라봅니다
시온을, 정의를, 주님을

우리는 약하여 때때로
악한 일을 하오며

의를 잘 알지 못하여
불의를 행하오나

그럼에도 길은 항상
되돌아갈 수 있는 것

전쟁은 멈출 수 있는 것
상처는 고칠 수 있는 것

돌이켜 다시 바라봅니다
새 이스라엘을, 주님을

형제와 동포를 해하고
이웃의 재산을 탐하고

우리 자신마저 크게
넘어져 울던 날에

그럼에도 저 위에 계신
당신을 우리가 보고

또 한 번 몸을 일으켜
올바른 방향을 봅니다

해와 달과 별로 하늘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

다시 정의가 두루 서고
상한 것이 나음을 입고

우리가 죄를 주 앞에 놓고
그 죄 역시 사함을 받고

갈 길을 다시 걸어가기를
다시 한번 걸어가기를

돌이켜 다시 바라봅니다
오직 주님만을, 주님만을(2021.12.12.양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