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기도회 말씀 공유합니다(7/13) No 4100
글쓴이 양인국(yiksh) 조회수 63
[ 날짜 :   2022-07-13 오후 5:52:57 ]
2022. 7. 13. 사도행전3:1-16.
일어나 걸으라

1.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이 일어나 걷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기적은 사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인하여 일어났다. 사도들은 걷지 못하는 사람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었고 하나님이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구걸하는 그 사람에게 몇픈의 동전을 손에 쥐여 주는 대신 그를 걷게 한 것이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이웃에 대한 관심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은 기적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교훈 받는다.

2. 베드로와 요한이 제구시에 기도하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갔다. 그들은 성전 문 앞에서 자신들에게 구걸하는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만났다. 그는 날마다 성전 미문에 와서 사람들에게 구걸하며 사는 자였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을 주목하고 그에게 “우리를 보라”고 말한 후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말하며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때 그 사람의 발과 발목은 힘을 얻어 걸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뛸 수도 있었다. 그는 자신에게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로 인하여 놀라움과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서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사람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미했다. 그때 성전에서 그의 모습을 보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가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라는 것과 날마다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고 있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믿었기 때문이고, 또한 이웃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믿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으로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붙잡아 일으킬 것을 믿을 수 있었던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었던 또 다른 하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주목하여 보았다. 이것은 그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 외에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당시 성전을 출입하던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나 그 사람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을까? 그의 필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사람이 있었을지라도 그를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구걸하는 그의 손에 몇 푼의 돈을 주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베드로와 요한이 그 사람의 진정한 필요를 보지 못했더라면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알고 있었을지라도 그를 도울 수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믿고 이웃의 진정한 필요를 볼 수 있는 자들을 통하여 세상을 치유하신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런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을 통하여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을 치유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잃어버린 삶의 노래를 되찾아 주실 수 있었다.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았다. 그것은 그들에 대한 감사와 놀라움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이때 전부터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를 치유한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인 것을 알고 솔로몬 행각에 모였다. 베드로는 자신의 주변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이 기적에 대하여 해명해야 했다. 그는 먼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일이 자신들의 능력으로 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여기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라는 말은 이런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런 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런 일을 기이하게 여긴 것은 현재 그들 가운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음을 말해 준다. 이것은 불신앙의 시대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불신앙의 시대에는 믿음의 시대에 일어나는 평범한 일들이 기이한 일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믿음을 통하여 나타기 때문에 불신앙의 시대에는 이런 일들이 나타나지 않거나 나타난다고 할지라고 매우 드물게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나면서 못 걷게 된 이에게 일어난 이 일이 자신들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고 말한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나게 하였느니라” 즉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걷게 한 것은 이스라엘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었다는 것이다. 지금 이곳에서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왜냐하면 베드로의 말은 자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바로 그 예수가 자신들이 그토록 대망하던 메시야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3.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주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더해 주시고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 주심으로 선한 일에 쓰임 받게 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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